경기도의회 이석균 의원, “교통 체증과 안전문제 해결! 지방도 387호선 확장 본격화”


“이석균 의원, 지방도 387호선 확장 예산 144억 원 확보”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를 편리하게!, 따뜻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석균 의원(국민의힘, 남양주1)이 남양주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지방도 387호선 확장 공사의 추가 예산 144억 2천만 원을 확보하며, 교통 체증 완화와 주민 안전성 향상 확보를 통한 지역 발전에 큰 전환점을 마련했다.

 

387 지방도로 확장 사업은 남양주 화도읍에서 수동면까지 이어지는 총 4.52km 구간으로, 상습 정체와 긴급 차량의 접근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왕복 2차로를 4차로로 확장하는 것이다. 2025년도 예산으로 당초 80억 원이 책정됐으나, 이석균 의원의 노력으로 64억 2천만 원이 추가 확보되며 총 144억 2천만 원으로 증액됐다. 이는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고, 주민 안전과 지역 균형 발전을 가속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이 사업은 2023년 5월 본격적으로 시작됐으며, 당초 2029년 준공을 목표로 했으나, 이석균 의원의 예산 증액과 적극적인 지원으로 조기 완공 가능성이 커졌다. 이석균 의원은 “도로 확장은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넘어 생명과 안전의 문제이며, 지역 균형 발전의 핵심”이라며, “공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때까지 끝까지 책임지고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석균 의원은 삭발식과 주민 총궐기대회를 통해 도로 확장의 시급성을 강하게 호소하며, 경기도청과 경기도의회를 설득해 예산 확보를 이끌어냈다. 당시 삭발식에는 천여 명의 주민이 동참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연대의 상징적 사건으로 평가받았다. 그는 도로 확장이 단순한 교통 문제를 넘어 주민의 안전과 지역 발전에 직결된 사안임을 강조하며, 이를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이석균 의원은 지방도 387호선 문제뿐만 아니라 교육 인프라 확충과 문화·체육시설 개선 등 다양한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석균 의원은 “도의원은 주민들과 도정을 잇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해야 한다”며, “항상 도민들과 소통하며, 그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경기도를 따뜻하고 편리한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예산 확보는 이석균 의원의 열정적인 의정활동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연대가 만들어낸 성과로, 남양주 주민들의 교통 환경 개선과 지역 발전에 큰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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