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나에게 어울리는 색은 무엇일까? 나다움을 표현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이러한 고민을 가진 시민들에게 반가운 강연이 열린다.
안성시 진사도서관은 오는 11월 14일, 21일 문화강좌실에서 2회에 걸쳐 '운명을 열어주는 퍼스널컬러'의 저자 박선영 교수를 초청해 ‘나다운 색으로 나를 밝히다!’를 주제로 가을 밤의 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
1회차 강연은 11월 14일 오후 7시에 ‘이미지에 따라 운명이 바뀐다!’라는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며, 2회차는 11월 21일 오후 7시 ‘나다움, 너의 컬러를 찾아봐!’라는 내용으로 단순한 색채 이론을 넘어 인문학적 관점에서 ‘나다움’의 의미를 찾아가는 특별한 여정이 될 전망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시민들에게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고 표현하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자신만의 고유한 매력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