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킴스클럽과 특별 오프라인 기획전을 펼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킴스클럽 주요 지점에서 양상추와 양배추, 무항생제 계란, 쌀과 삼겹살 등 약 16종의 농축산물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경기도주식회사 위크’를 진행한다. 해당 지점은 강남점, 강서점, 야탑점, 불광점, 신구로점, 평촌점, 부천점, 송파점, 분당점, 일산점까지 총 10개다.
이번 기획전은 경기도주식회사가 위탁운영하는 2024 마케팅 지원사업의 하나로 도내 중소기업의 오프라인 판로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6월 경기도주식회사는 킴스클럽과의 기획전을 통해 약 10억 원의 거래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