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1회용품 사용 집중 점검 및 홍보 캠페인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은 주민자치회와 합동으로 관내 음식점, 커피전문점 등을 대상으로 8월부터 1회용품 사용 집중 점검 및 홍보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광교2동에서는 환경부 지침에 따라 지난해 11월부터 계도 기간이 종료되고 1회용품 사용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과태료가 부과됨에 따라 홍보 부족으로 위반업소가 발생 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안재우 광교2동장은 “현장점검 결과, 1회용품 사용 빈도가 대체로 감소했으며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1회용품 사용을 줄여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교2동은 ‘1회용품 사용업소 집중 점검’ 기간 중 관내 60여 개 음식점, 커피전문점 등을 점검했으며 연말까지 계속해서 점검 및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포토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