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팔달구보건소, 서호공원서 야간 운동교실 운영


9~10월 야간에 에어로빅·힙합 운동 진행…누구나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어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보건소가 9~10월 저녁에 서호공원에서 에어로빅·힙합 운동 교실을 연다.

 

야간 운동교실은 9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화·목 오후 7시 30분부터 팔달구 서호공원 잔디광장·무대에서 1시간 동안 진행된다. 누구나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에어로빅 강사와 함께 기초체력과 유연성에 도움이 되는 에어로빅·힙합 운동을 한다. 50여 명이 참여할 수 있고, 비가 오면 진행하지 않는다.

 

팔달구보건소 관계자는 “서호공원에서 저녁에 열리는 운동교실에 많은 시민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