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은 지난 13일 말복을 맞이하여 관내 8개 경로당에 방문하여 수박 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 행사에서는 계속되는 폭염으로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경로당 회장들과 인사를 나눴다.
또한 무더위쉼터 운영시간, 폭염 대비 행동 요령에 대해 안내하며 다시 한번 무더위쉼터 점검을 실시했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 “관내 어르신들의 복지와 건강을 위해 수고하시는 경로당 회장님들과 회원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매탄2동의 어르신들이 올해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라며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매탄2동을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