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위기가구 맞춤형 지원 위한 8월 내부 사례회의 개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13일, 기존 사례관리 대상자 서비스 지원을 위한 내부 사례 회의를 개최했다.

 

내부 사례 회의에는 맞춤형 복지팀장 등 직원 4명이 참여해 기존 사례관리 대상자들의 서비스 지원 연계 방향을 의논했다.

 

희귀 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독거노인 가구와 주의력결핍 과다 행동장애(ADHD) 치료를 받고있는 부부 중심 5인 가구에 의료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허두경 화서2동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을 적극 발굴해 우리 이웃이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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