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박사승 구청장, 지속되는 폭염 속 환경관리원 노고 격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2일 구청장실에서 연일 계속되는 폭염특보로 어려운 여건에도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애쓰는 환경관리원들을 격려했다.

 

이 날은 영통구 71명의 환경관리원들을 대표하여 수원시 환경관리원 노동조합 정재욱 영통지부장, 안창기 총무부장, 신성일 복지부장이 참석했다.

 

아울러 환경관리원을 격려하기 위해 폭염대비 에어 물품 쿨마스크 142개와 제철 과일 등을 전달하고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건의 사항을 수렴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폭염과 장마 등의 궂은 날씨에도 묵묵히 업무를 수행하는 환경관리원들의 노고 덕분으로 구민들이 불편 없이 생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항상 건강을 우선 적으로 챙겨서 안전하게 업무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