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새마을문고, 여름방학을 맞아 특강 진행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새마을문고는 8일 오전 10시 초등 고학년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강 ‘무덤으로 보는 한국사’를 진행했다.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 3층 강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초등학생들이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마련되어 시대별 무덤 형식과 조선왕릉의 구조를 알아보는 특강식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매탄3동 새마을문고 회원들이 만든 교육자료를 활용해 공부하고 퀴즈를 푸는 시간을 가졌다.

 

류수진 매탄3동 새마을문고 회장은 “학생들이 이번 특강을 통해 역사에 흥미를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새마을문고가 청소년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독서 공간이자 교육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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