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직원 격려를 위한 복달임 행사 개최


삼계탕 나눠 먹고 올해 여름도 건강하게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중복을 맞은 지난 25일 복달임 행사를 열어 무더위 속 대민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행사는 폭염과 장마로 지친 직원들에게 복날 음식을 제공해 다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고자 마련됐으며, 이상수 장안구청장이 직원들과 함께 식사하며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청원경찰 등 장안구청 내 직원 270여 명이 함께하였으며, 구내식당에서 삼계탕을 먹으며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직원들과 서로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이 구청장은 직원들과 함께 삼계탕을 먹으며 “각종 현안과 시정 업무로 애쓰고 있는 직원들이 무더위를 잘 이겨내서 올해 여름도 건강하게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 직원들이 더욱 행복할 수 있도록 후생 복지에도 더 많은 관심을 쏟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