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 평동, 사랑의 119 차량출고 기념식 개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평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25일 사랑의 119 차량 출고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랑의 119 차량은 평동의 대표적인 특화사업인 사랑의 119 반찬 나눔 사업에 활용하고 있으며, 매주 1회 직접 만든 반찬 4가지를 관내 어려운 취약계층 50여 가구에 배달하고 있다.

 

이번 차량 마련에 가장 큰 도움을 주신 케이엠디지텍(대표이사 임성주)은 2014년에는 차량 1대를 전액 후원한데 이어 이번에는 노후된 차량 교체에 필요한 차량 기금 2,500만 원을 후원했다.

 

평동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고자 지속적인 후원에 동참한 케이엠디지텍(대표이사 임성주)에 감사드리는 마음을 담아 감사패와 사랑나눔수원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

 

신호정 평동 단체장협의회장은 “지역사회 나눔 활성화를 위해 사랑의 119 차량 마련에 도움을 주신 임성주 케이엠디지텍 대표이사를 포함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역에서 소외받는 이가 없는 따뜻한 평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