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새마을문고회, 다독상 시상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새마을문고회는 지난 22일 새마을문고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독상을 시상했다.

 

다독상은 수원시 새마을문고 이용자를 대상으로 도서관리 프로그램에서 도서를 많이 대여한 순위에 따라 수상자를 선정하여 수여되는 상이다.

 

이번 상은 각 동에서 2명씩 선정되었으며 광교1동에서는 신풍초등학교 5학년 오연오, 4학년 정지윤 어린이가 수상하였다. 부상으로 독서문화상품권이 지급되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이번 시상이 어린이들에게 많은 책을 읽고 미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새마을문고가 활성화되어 독서의 생활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