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수원시연합회,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에 여름철 폭염 대비 취약계층에 행복돌봄 사랑의 반찬 전달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16일, 생활개선수원시연합회는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 가구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탕 및 오이김치 35세트를 후원했다.

 

‘행복돌봄 사랑의 반찬 나눔’은 2024년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사례관리대상자 중 일부 가구를 선정하여 해당 가구에 반찬을 직접 전달하는 사업이다.

 

유경미 생활개선수원시연합회장은 “초복을 맞이하여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전달받은 삼계탕과 오이김치를 드시면서 건강을 챙기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류병주 연무동장은 “우리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길 바라며, 후원해주신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