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도지회, 청소년 대상 인구 뮤지컬 ‘Plan A’공연 진행


- 경기도 인구주간 ‘연천군’ ‘시흥시‘ 찾아가는 인구 뮤지컬 2회 실시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경기도와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도지회(회장. 장성근)는 제13회 ‘경기도 인구주간’을 맞아 청소년 대상으로 인구문제 및 올바른 인구 가치관 형성을 위해 인구 뮤지컬을 진행하였다.

 

인구교육 뮤지컬은 7월 9일 오후 13시50분에 연천군 전곡읍에 위치한 전곡중학교 1학년 190명, 7월 12일 오후 14시에 시흥시 무지내동에 위치한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 1~2학년 300명 대상으로 각 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되었으며, 가족의 이해와 올바른 인구 가치관 형성을 주제로 한 <Plan A> 인구 뮤지컬 공연으로 진행되었다.

 

기존 강의 식의 일방향적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청소년들의 시청각 및 감성적 자극을 높이는 뮤지컬로써 현재의 인구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결혼‧출산‧양육 등에 대한 긍정적 사고방식을 유도할 수 있는 공연으로 재미와 감동을 통해 일‧생활 균형, 양성평등, 가족의 소중함 등의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또한 러닝타임 중 인구정책 퀴즈, 가족에 대한 나의 생각, 양성평등 등 이벤트 등을 함께 진행하며 청소년들에게 마음 깊은 부분에서 공감대 형성을 이끌어내어 가족의 소중함을 상기시킬 수 있는 상호소통의 시간도 마련되었다.

 

한편,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도지회는 경기도와 함께 인구현상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올바른 인구 가치관을 형성하며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적응력 강화 및 인식개선을 위한 인구교육 사업을 2022년부터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7월19일은 의정부시에 위치한 민락초등학교에서도 인구 뮤지컬을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도지회 장성근 회장은, "인구문제에 대한 해결을 위해 경기도민들에게 인구교육을 포함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함으로써, 가족친화적인 사회분위기 조성 및 일‧생활 균형, 양성평등에 대한 바람직한 가치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포토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