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충청우만향우회는 15일 초복을 맞이해 우만1동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 9개소에 꿀떡 5말을 직접 전달했다.
충청우만향우회 회장 정연직은 우만1동의 바르게살기위원회장으로 평소에도 우만1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김범수 동장은 “평소에도 우만1동을 위해 물심양면 봉사를 해주고 계시는데, 이렇게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떡을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정말 좋아하실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정연직 충청우만향우회장은 “여름철 입맛을 잃으신 어르신들이 드시기 좋도록 달달한 꿀떡으로 준비했다. 요즘 날씨가 매우 더워서 체력적으로 많이 지치셨을 텐데 맛있게 드시고 조금이나마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