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경로당 위문 건강한 여름나기 살펴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은 초복을 맞아 지난 11일, 12일 양일간에 걸쳐 지역 경로당 11곳을 순회 방문하여 수박과 부채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고 밝혔다.

 

7월 4일자로 영통1동에 부임한 신한길 신임 동장은 부임 인사와 함께 경로당 이용 불편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폭염에 대비해 무더위쉼터로 운영 중인 경로당 내 시설물을 점검했다.

 

신한길 동장은 “올여름은 역대 가장 무더운 더위가 예상된다고 한다. 무더위쉼터로 운영 중인 경로당을 상시 개방하여 어르신들이 폭염을 이겨내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불편을 귀담아듣기 위해 수시로 경로당을 방문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