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자리보금자리, 한국마사회 수원지사와 나눔기부금 전달식 진행


“장애인과 지역사회를 이어주는 우리동네 ‘이음가게’ 만들기 사업”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꿈자리보금자리 장애인주간이용시설(시설장 권미정)은 지난 7일 한국마사회 수원지사(지사장 조영진) 기부금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6,400,000원의 나눔기부금을 전달받았다.

 

꿈자리보금자리는 이 기부금을 가지고 수원시 행궁동 일대에 장애인에게 편견없고 친절한 ‘이음가게’를 만드는 사업을 진행하고자 한다.

 

장애인과 지역사회를 이어주는 ‘이음가게’는 2024년 7월부터 11월까지 꿈자리보금자리가 위치한 수원시 행궁동에서 발달장애인이 직접 소비의 주체가 되어 지역사회(우리동네) 가게를 이용하고 홍보함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장애인 친화마을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조영진 한국마사회 수원지사장은 ‘우리동네 이음가게 만들기’ 사업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상생할 수 있도록 한국마사회 수원지사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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