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채 의정부시의원 자유 발언 '업무 인계인수 온라인 시스템 관리의 중요성', 왜 중요하냐구?


지난 6/22 5분 자유발언 이후, 다른 지자체도 영향 미치나.......
김현채의원," 불통의 문제는 시스템의 부재 "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민선8기를 맞아 각 지자체마다 인사이동으로 분주한 시간을 맞고 있다.

 

승진과 더불어 부서 이동이 그들에겐 새로운 성과와 과거 내역에 관한 숙지가 필수이며 커다란 숙제는 인수인계를 통한 내자리에 주어진 업무역할이 무엇인지 파악하는게 제일 먼저라 생각 한다.

 

지난달 의정부시 김현채시의원(비례대표.국민의힘)5분 발언으로 의정부시 자치행정국의 인수인계시스템으로 불통과 무지로 비롯된 행정체계를 지적한바 내용은 ,"첫째, 인계인수 하는 사람 중 한 사람이 책임감이 부족하다면 오로지 책임감이 강한 사람에게 업무가 가중될 것이다. 아무도 책임지는 시스템이 없으므로 결국 직책과 계급이 위인 공무원 사회의 특성상 업무숙지가 느린 것에 대한 책임은 인수인계를 제대로 받지 못한 사람에게 있을 것이고 구조적으로 저연차 공무원들에게 책임으로 돌아간다.

전자시스템으로 관리하면 책임소재가 명확하게 끝날 일을 저연차 공무원들은 휴일날 본인 시간을 써가며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

둘째, 현재의 상황이 법 위반이라는 것이다. 공무원은 법을 지키는 사람이라는 인식을 깨는 것으로 결국 공무원 업무에 대한 신뢰도 하락을 불러일으킨다는 것이다. "라고 발언 했다.

 

이는 지난 자치행정국 행정감사 때 시스템 관리의 수장이 당당하게 업무규정에 대해 모른다고 한것에 대해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인사발령을 내게 되면 전자식 인계인수 시스템이 부족한 현 상황"에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발언 이였다.

 

하반기로 넘어오는 시기에 여기저기 승진인사로 청 내가 분주한 시점에 어느 지자체이든 돌이켜 보며 숙지해야할 내용이다.

 

한편 김현채 의원은 지난 4월 25일 제329회 임시회에서'의정부시 장애인 및 보호자의 알 권리와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조례안' 설명을 했지만 지금까지 체류 상태이다. 

 

내용 인즉,"정보취약 계층인 장애인과 그 보호자의 알 권리를 제고 하고 디지털 정보에 쉽게 접근할수있도록 지원하여 장애인과 보호자의 삶의 질 향상과 정보격차를 해소하고자 제안했다고 했다.

 

하지만 자치행정위원회 검토결과법령에 저촉되거나 특별한 문제점이 없다고 했지만, 상대당 의원이 제기한 문제는 의정부시에 있는 산하단체 즉,장애인센터 등을 활용해야한다는 이유이고 예산 낭비라는 이유를 들었지만 민간위탁만 고집 하는것처럼 왜곡 되었고 예산 편성에 대한 우려가 발목을 잡았다.

 

이에 김현채 의원은,"어떠한 근거를 마련하고,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놓칠수 없는 부분이다.꼭 민간위탁이 아니어도 되고 부서에서 담당해서 운영 해도 된다.조금더 광범위하게 열어놓은 부분이다."고 일침을 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