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보건의료취약계층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건강상담실' 운영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관내 경로당 등에서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은 관내 주민들에게 ▲사전 스크리닝 검사 ▲기초 건강상담 ▲건강교육(영양관리, 낙상예방 등) 등을 제공하여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궁극적으로는 주민 건강 수준을 향상하고자 운영하는 사업이다.

 

지난 8일은 보건의료취약계층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관내 경로당 2개소에서 환절기 건강관리 교육과 영양 교육 등 기초적인 건강교육 및 상담 등을 진행했다.

 

영통2동은 벽적골8단지2차 경로당 방문을 시작으로 총 8개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공영화 영통2동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건강상담실 사업 확장을 통해서 경로당뿐만 아니라 관내 모든 어르신들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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