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안전문화를 위한 ‘찾아가는 생활안전교육’ 강사 간담회 개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5일, 장안구청에서 ‘찾아가는 생활안전교육’ 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생활안전교육’이란 2017년부터 장안구에서 추진하는 안전문화운동의 일환으로써 장안구에서 양성한 생활지도사들이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에 직접 방문하여 △재난 안전 △교통안전 △심폐소생술 등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희라 생활안전협의회장, 생활지도사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4년 생활안전교육 추진 관련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듣고 운영방향 등을 자유롭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화 안전건설과장은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처럼 안전사고 예방도 조기교육이 중요하다. 내실 있는 안전교육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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