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직랜드,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에 이웃돕기 기부금 500만원 전달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1일, 광교1동 소재 반도체 디자인하우스 솔루션(설계지원) 기업인 ㈜에이직랜드가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에 설 명절 이웃돕기 후원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이 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광교1동 박선희 동장, ㈜에이직랜드 이종민 대표, 광교 대학로 경로당 김지용 회장, 광교종합사회복지관 여지숙 관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에이직랜드는 TSMC의 한국 유일한 공식 협력사이자 글로벌 최대 반도체 설계자산(IP)기업인 ARM의 공식 파트너로 2022년 제8회 수원시 중소기업인 종합대상과 2023년 일자리창출 유공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미국, 일본 등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여 수원시의 위상을 높인 기업이다.

 

이종민 대표는 “2016년 수원에서 법인을 설립하여 2023년 11월 코스닥 상장, 올해는 광교1동 소재(이의동 1246) 신사옥으로 이전을 앞두고 있다.

 

수원시와 인연이 깊은 만큼 기업의 성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웃한 사회복지시설 지원 및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을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기부의 뜻을 전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우수한 일자리 창출과 함께 반도체 설계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굴지의 기업이 관내에 있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

 

반도체 설계분야 기술발전을 통한 국위선양뿐만 아니라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의 어려움에 귀를 기울이고 사회적 책임을 균형있게 추구하는 환원과 상생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후원의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