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새마을문고 아로마 오일 향 이용


‘나의 감정 알아보기 수업’ 진행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새마을문고는 1일, 목걸이를 이용하여 자신의 감정을 알아볼 수 있는 만들기 수업을 진행했다.

 

이날 수업에서는 아로마오일 향을 이용하여 본인의 현재 감정과 기분을 알아보고, 그림책을 읽고 생각을 나눈 후 내 컨디션을 조절할 수 있는 아로마오일이 담긴 감정 목걸이를 만드는 과정을 통하여 감정의 균형을 찾아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재숙 새마을문고회장은 “이번 수업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함으로써 감정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긍정적 에너지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새마을문고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미 있는 수업을 진행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자2동 새마을문고에서는 문고 회원이나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여러 가지 수업 및 활동을 진행하면서 책사랑과 새마을문고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