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분리배출 자원관리 근로자와의 간담회 개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깨끗하고 정돈된 에코스테이션 운영을 위해 지난 29일, ‘2024년도 1분기 분리배출 자원관리 근로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분리배출 자원관리 근로자 20여 명과 영화동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 근무 당부 ▲근무체계 관련 논의 ▲기타 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방안 모색 등에 대하여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다.

 

임성진 영화동장은 논의된 사항이 잘 개선되어 깨끗하고 정돈된 에코스테이션이 조성되길 바라며, 현장 근무 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것을 당부한데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분리배출 자원관리 근로자와의 대화를 통해 환경친화적인 마을 영화동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