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29일, 팔달구 우만동 소재 법무부 보드미 어린이집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아이들과 보육 교직원들이 모금한 현금 100만원을 우만1동에 전달했다.
이상희 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아이들이 나눔과 사랑에 대해 배우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우만1동 김범수 동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베풀어 주신 선생님들과 아이들의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큰 행복으로 전달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우만1동의 도움이 필요한 관내 취약 계층 및 저소득 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