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새마을부녀회, 따뜻한 정성담은 사랑의 떡 나눔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4일, 관내 취약 계층을 위한 “2024년 1월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정성이 듬뿍 담긴, 입맛을 돋우는 가래떡을 준비하여 취약계층 80여 가구에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점점 추워지는 겨울, 한파를 맞아 따뜻하게 드실 수 있는 가래떡을 준비해 보았다. 맛있게 드시고 몸과 마음도 따뜻해지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세류2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추운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열심히 봉사해 준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취약 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통해 살기 좋은 세류2동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