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유민숙 제10대 새마을부녀회장 취임식 가져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두루 살피는 부녀회가 될 것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권선구 권선2동 새마을부녀회장 이취임식이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7일 오전 개최됐다.

 

이날 이취임식은 권선2동 단체장 등 내빈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부터 권선2동 새마을부녀회장을 역임한 이명자 회장에게 그 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하고, 새로이 취임한 유민숙 회장과 부녀회를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선2동 새마을부녀회 유민숙 회장은 “그 동안 애써주신 이명자 회장님과 부녀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권선2동 새마을부녀회는 근면, 자조, 협동이라는 새마을 운동 정신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두루 살펴 행복한 권선2동 만들기에 애쓰겠다.”며 “바쁘신 시간 중에도 시간을 내어 축하를 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권선2동 이종섭 동장은 “권선2동 새마을부녀회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한다. 앞으로 신임 회장님의 리더십으로 더 체계적이고 탄탄한 사업을 추진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