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새마을부녀회, 마음이 따뜻해지는 떡국 나눔 행사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27일 서둔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독거노인 25가구에 떡국을 전달했다.

 

양신자 부녀회장은 “따뜻한 떡국을 드시며 곧 다가올 2024년에도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며 “부녀회에서 앞으로도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살 수 있는 지역으로 만들기 위한 활동들을 하겠다.”고 말했다.

 

양오선 서둔동장은 “부녀회의 뜻깊은 이웃 사랑 실천에 감사드리며, 작은 정성으로 말미암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2024년 한 해도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둔동 새마을부녀회는 반찬 나눔 행사, 김장 김치 나눔 행사, 공유 냉장고 내 음식 기부 등 지역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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