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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두란노교회,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김 기탁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망포2동에 위치한 두란노교회는 지난 22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김 30박스를 전달했다.

 

두란노교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연말마다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날 ‘사랑의 김’ 전달식은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진행됐다.

 

두란노교회 박채홍 목사는 “우리의 작은 관심과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우리 이웃이 연말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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