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에 위치한 경수유소년스포츠센터가 지난 21일, 연말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라면 560개를 정자3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기부된 라면은 센터 아이들과 학부모 및 직원들이 함께 모은 것으로, 클럽 대표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어린이들의 정성 어린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져 추운 겨울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기부 취지를 밝혔다.
박신일 정자3동장은 “이웃 나눔을 실천해주신 경수유소년스포츠센터 아이들, 학부모,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품은 관내 어려운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