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동부육아종합지원센터, 관내 어린이집 아동 보호자 대상 영화 관람 지원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동부육아종합지원센터는 6일 육아로 지친 보호자의 양육 스트레스를 덜어주기 위해 영화관람을 지원하는 ‘부(모님을 위한)귀(한)영화(관람)’를 진행했다.

 

이날 관내 어린이집 아동 보호자 260명은 영유아 자녀의 어린이집 등원 시간에 수원역 메가박스에서 영화 ‘3일의 휴가’를 관람했다.

 

이은정 수원시동부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앞으로도 양육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며 “수원시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