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듯한방병원, 사회 첫걸음 청소년들에 ‘새출발 장학금’ 후원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6일, 반듯한방병원은 호매실동 관내 대학 입학을 앞둔 학생을 위한 등록금 후원에 나섰다.

 

반듯한방병원은 호매실동행정복지센터와 지난 11월 업무협약을 이후 건강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2024년 수능이 마무리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을 청소년들의 꿈과 비전을 응원하기 위해 호매실동에 후원을 결정한 것이다. 대학 입학 결정 시기 이후 호매실동행정복지센터와 호매실고등학교의 협의를 통해 저소득층 학생 1명을 선정하여 등록금 4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반듯한방병원 김명훈 병원장은 “아이들이 경제적인 부담 없이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아낌없는 마음을 표현했으며, 이에 호매실동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큰 금액임에도 호매실동을 위해 선뜻 후원 의사를 밝혀주셔서 감사하다. 아이들에게 소중한 기회이자 시작이 될 것 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