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영통구 원천동은 지난 24일, LG전자 베스트샵 광교점에서 원천 시립어린이집 원아 20명을 대상으로 가전제품 안전교육 및 스마트 가전제품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원천동과의 '소통하는 복지, 스마트 UP 원천' 업무협약을 계기로 LG전자 베스트샵 광교점은 지난 13일과 24일 양일에 걸쳐 수원시 다함께돌봄센터 5호점 아동 10명, 원천 시립어린이집 원아 20명 대상 다양한 스마트 가전 체험교육을 진행했다.

 

이 날, 어린이들은 산타같은 직원 선생님을 통해 ▲열려라 커튼 ▲크리스마스 냉장고 ▲집 찾아가는 청소기 ▲가방 속 스크린 등 다채로운 스마트 가전 체험활동도 하고 가전제품 안전 퀴즈놀이도 하면서 신기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시립어린이집 담당 선생님은“아동기에는 체험 교육이 가장 효과적인데,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채로운 인공지능 가전제품을 만지고 조정해 보고,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가전제품 안전교육까지 즐겁게 받을 수 있어 너무 유익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