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은 지난 23일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 4층에서‘어려운 이웃을 위한 2023년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영통1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문고 등 30여 명의 단체자원봉사자와 4명의 환경관리원이 함께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 김치를 직접 준비했다.
사랑과 정성으로 만들어진 김장김치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 홀몸어르신 등 60여 세대에 전달됐다.
이관호 영통1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번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단체 자원봉사자분들 및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추운 겨울을 맞이하여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을 통해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