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경로당 한파쉼터 안전점검 실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한파쉼터로 지정된 경로당 12개소를 대상으로 한파쉼터 안점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한파쉼터 운영안내 및 이용홍보 ▲한파쉼터 안내표지판 부착 여부 ▲한파쉼터 관리대장 비치 여부 ▲난방기기 작동 여부 ▲쉼터 및 난방기 청결상태 등이며 경로당 이용에 불편사항이 없는지 시설 내부를 확인했다.

 

한편, 한파쉼터는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사람 누구나 추위를 피할 수 있는 쉼터로 11월 15일부터 다음해 3월 15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이도영 매탄3동장은 “다가오는 한파를 대비하여 누구나 한파쉼터를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면밀히 살피고 지속적인 점검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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