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실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맞춤형지팀은 10월 31일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 일대에서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유해환경 지도·단속 및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위반행위 점검,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판매행위 금지 표지 미부착 점검 등 업주들의 청소년 보호 행위를 위한 지도·계도 활동을 진행했다. 아울러, 캠페인 홍보전단을 배부해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이관호 영통1동장은 “청소년들이 건전한 환경에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실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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