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사례관리대상자 점검' 내부사례회의 개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25일 2023년 10월 제2차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사례회의에서는 장애로 인해 실직 후 생계유지가 힘든 가구와 사업 경영실패 이후 재취업 실패 등의 문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에 대한 지원방법을 논의했다. 앞선 10월 1차 회의에서 대상자 선정 논의를 했으며 2차 회의에서는 공적지원 연계, 민간자원 지원방법 및 개입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영통1동 맞춤형복지팀은 매달 내부사례회의를 통해 위기가구 및 취약가구를 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하고 생활실태를 파악하여 의료비, 체납관리비, 식료품 지원 등 대상자 욕구에 맞는 서비스와 물품을 지원하며 대상자의 어려움 해소를 돕고 있다.

 

이관호 영통1동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영통1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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