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기도전통음식협회 수원시지부 원천동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고추장 60개 기부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24일, (사)경기도전통음식협회 수원지부는 원천동 관내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해 고추장 30개를 기부했다.

 

(사)경기도전통음식협회 수원지부 김준옥 회장은 “추워지는 계절,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 고추장 60개(500g)을 후원하게 됐다”며 “이번 후원이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이 맛있는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명희 원천동장은 “원천동 지역의 주민들을 위해 애정 어린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원천동 내 도움이 필요하신 어르신들께 고추장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경기도전통음식협회 수원지부가 후원한 고추장60개(600g)는 저소득 어르신 등 취약계층 6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