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여성지원민방위대 10월 정례회의 개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1일, 여성지원민방위대 10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제48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식 행사 및 지원민방위대원 워크숍, 안보 견학 등 다양한 외부 활동에 대한 검토와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신규대원 위촉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이진숙 종합민원과장은“오늘 새로 위촉되신 대원을 포함한 여성지원민방위대가 앞으로 영통구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서 함께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자 영통구 여성지원민방위대장은“앞으로 남은 각종 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역량강화에 힘쓰도록 하겠다.

 

그리고 오늘 새로 위촉된 대원분과 함께 더욱 열심히 활동하는 여성민방위대가 되겠다”며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