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0회 화성문화제' 시민추진위원회가 시민과 함께한 소망은"건강 하게 해주세요!"


'수원초롱' 화성문화제 축제기간중 시민들의 발길이 제일 많이 멈춘곳
"가족과 함께 소원 적어 보세요!"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제60회 화성문화제'가 열리는 동안 ,수원화성문화제 시민추진위원회(위원장. 송재등. 이하 추진위)가 기획한 '수원초롱'이 대박 기운을 알렸다.

 

행궁 광장 옆 그린터널에서 진행된 '수원초롱'현장에는 발디딜 틈 없이 많은 시민들이 다가와 각자의 소원을 적어 내기 시작 했다.

 

무엇보다 으뜸인 소원은 "우리 가족 건강하게 해주세요!" 였으며 그 밖에 ," 로또 당첨, 취직하게 해주세요, 남자친구,여자친구 만나게 해주세요..." 등 등 많은 소원이 적혀져 있었다.

 

그린 터널에는 수원시 각 동 마다 직접 쓴 소원지를 매달수 있어서 더욱 뜻깊게 소원을 빌어보는 모습이 즐거움과 설렘으로 걸려 있었다.

 

 

축제 3일 동안 밤늦게 까지 오가는 시민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만들어 운영부스의 추진위원들의 노고를 행복의 미소로 바꿔주는 따듯함이 배여져 나왔다.

 

걸려진 소원지는 11일(수)에 분류 작업을 통해 기념품과 함께 도록으로 만들어져 나눠질 예정이다.

 

한편 송재등 공동위원장은,"강태준 사무총장을 비롯 하여 우리 추진위 여러분의 뜻깊은 기획과 참여로 인해 많은 시민이 함께 해주어 대박난 프로그램이 되었다. 다음해 에도 좋은 기획으로 시민곁에서 시민과 함께 하는 화성문화제 시민추진위원회로 거듭나길 바라고 모두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