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2023, 안전마을사업'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생활안전추진단(주민자치회 등 10개 단체)이 지난 5일, 올해 추진하는 마을리빙랩 『2023, 안전마을사업』의 일환으로 수원시 새빛안전지킴이 교육과 연계하여 주민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전문 강사의 강의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정자2동 생활안전거점 장소인 정자2동경로당에서 안전사고 위험이 큰 어르신 등 주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자동제세동기 작동법 등을 실생활에서 직접 응용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으로 배우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최근 사회적 재난 및 일상생활 속 위기 상황 발생 시 주민의 생명과 안전 확보에 대한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주민들의 응급상황에 대한 올바른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해당 교육이 마련됐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은 정확한 지식과 반복된 학습이 중요하다.”며 “응급상황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주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토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