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새마을3단체, 칠보 생태환경체험교육관 견학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새마을3단체는 지난 5일 칠보 생태환경체험교육관을 견학하여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이번 견학은 영통구 새마을단체의 화합과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추진됐으며 영통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회 지도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교육은 정유헌 칠보생태환경체험교육관 전문강사의 ‘기후위기와 생태계의 변화, 탄소중립 실천 방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 후 환경 관련한 게임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탄소중립에 대해 쉽게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견학에 참석한 영통구 새마을3단체 단체원들은 “오늘 교육과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탄소중립의 실천 의지를 높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탄소중립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생활 속 작은 실천부터 실행하며 탄소중립 확산 운동에 앞장서겠다”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한편, 영통구 새마을단체는 탄소중립의 날 운영, 녹색 도시환경 조성, 3R자원재활용 수집운동, 줍깅데이 등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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