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엠앤씨,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에 백미(10kg) 200포 기부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에 소재한 대도엠앤씨은 지난 4일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600여만 원 상당의 백미10kg 200포를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대도엠앤씨는 전기용 기계·장비 및 관련 기자재 도매업체로 기업의 사회환원 차원에서 매년 지속적으로 영통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

 

대도엠앤씨 안지은 대표는 “점점 높아지는 물가에 경제적으로 힘들어 하는 이웃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에 따듯한 온기를 전하고자 후훤하게 됐다”고 말했다.

 

공영화 영통2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수년째 사랑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대돔엔앰씨 안지은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쌀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따듯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에 기부된 백미는 영통2동 관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한부모, 노인, 복지사각지대, 사례관리 가구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0월(1차), 12월(2차) 나누어 각각 10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