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새마을문고, '칠보산 가을이야기' 프로그램 운영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금곡동 새마을문고에서 진행하는 ‘숲해설가 선생님과 함께 하는 칠보산 가을이야기’는 지역주민의 인문학적 소양 제고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계획·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대 시민들을 대상으로 9월 22일부터 11월 말일까지 매주 수, 금, 토요일 오전 2시간 편성하여 운영한다.

 

직접 손으로 만지고, 눈으로 보고, 발로 밟는 등 오감을 활용하여 계절의 변화를 몸소 느끼며 어린이들의 감수성을 자극하고, 멀게 느꼈던 자연을 일상의 한 부분으로 만들고자 하는 이 프로그램은 5~10명으로 모둠을 만들어 금곡동 새마을문고(문고 회장, 010-8246-5350)로 신청하면 수원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미숙 새마을문고회장은 “숲해설가 선생님의 해설을 통해 더욱 깊이 있게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칠보산 가을이야기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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