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 영원교회, 추석 명절맞이 라면 1,400개 기부


세류2동 저소득 어르신 가구에 라면 70박스 전달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추석을 앞둔 지난 22일, 영원교회에서 저소득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라면 70박스를 기부했다.

 

기부된 라면은 봉지라면 총 1,400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는 기초생활수급자, 사례관리 대상자 등 저소득 어르신 총 70가구에 박스 단위로 전달될 계획이다.

 

영원교회 김현철 담임목사는“사회가 발전하더라도 곳곳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이 후원품이 좋은 곳에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준재 동장은“매 명절 때마다 기부를 통하여 자칫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며 기쁨을 선사해주어 감사하다. 이 마음을 꼭 필요한 분들께 전달하여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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