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영원교회는 지난 22일, 관내 어려운 분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70박스를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수원영원교회는 매년 지속적으로 백미, 라면 등을 후원해 오고 있다.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생계가 어려운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수원영원교회 김현철 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세류3동의 어려운 분들이 추석을 보내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이웃사랑의 실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류3동 정욱환 동장은 “이웃사랑을 앞장서서 실천하는 수원영원교회에 감사드린다. 후원해 주신 라면은 관내 어려운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