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21일, 세류3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김 20박스를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정기적으로 진행하던 저소득 70가구 반찬 지원에 이어 김 20박스를 추가로 후원하였다. 이번에 전달받은 김은 기초생활수급자들에게 추석명절 선물로 전달될 예정이다.
문채연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욱환 세류3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 후원물품은 세류3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