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2일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부녀회 회원 및 자원봉사자 10여 명은 추석명절을 맞아 불고기, 나물, 전, 떡 등 다채로운 명절음식을 정성스럽게 준비했다. 반찬은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및 다자녀가구, 장애인가구 등 20가구에 전달되었으며 반찬을 받은 주민들 역시 기쁨과 감사를 표하며 훈훈함을 전했다.
윤영애 영통2동 새마을 부녀회장은 “사랑을 담아 만든 반찬과 함께 우리 이웃들이 보다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따뜻한 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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