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정연구원 직원일동, 화서2동에 십시일반 쌀과 현금 기부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21일,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수원시정연구원 직원들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 달라며 십시일반 모은 75만원 상당의 기부금(품)을 전달했다.

 

수원시정연구원 김성진 원장은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맛있는 명절음식을 대접하고 싶은 마음으로 직원들이 제안하여 모금됐다”고 말했다.

 

수원시정연구원은 수원시가 당면한 각종 도시문제를 진단하여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하고 수원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2013년 3월 대한민국 최초로 지자체에 의해 설립됐다.

 

기부 물품은 추석 전에 관내 홀몸어르신과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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