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청과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이 함께하는 추석맞이 전통시장 물품 전달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에서는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22일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은 추석을 맞아 팔달구 전통시장에서 장보기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으며,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식용유, 쌀, 건어물 등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등 복지시설 105개소에 전달했다.

 

김흥식 아주대 공공정책대학원장은 “이번 추석맞이 나눔행사를 통해 소상공인에게는 활력, 지역사회에는 따듯한 나눔을 전달할 수 있었고 이 자리를 마련해준 김기배 팔달구청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기배 팔달구청장, 김흥식 아주대 공공정책대학원장뿐만 아니라 수원시 공직자 핵심리더 양성과정 교육생 33인이 참여하여 어느 때보다 따듯한 나눔행사가 되었다. 또한 교육생들은 일과 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원 남문 시장에 위치한 통닭거리를 방문하면서 팔달구 전통시장의 볼거리, 먹을거리가 가득한 남문 일대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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