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발전연대, 추석맞이 자율방범대 자원봉사자 격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21일, 영통발전연대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생하고 있는 영통구 자율방범대 매탄3지대와 각 동 지대를 방문해 격려했다.

 

영통구 자율방범대는 각종 범죄·사고가 우려되는 관내 취약 구역을 집중적으로 순찰하며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자발적인 자원봉사 단체이다.

 

이영종 영통발전연대 회장 및 임원들은 영통구 매탄3지대 및 5개 동 지대를 방문하여 지역 치안유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영종 영통발전연대 회장은 “늦은 저녁 시간에 현업을 마치고 안전한 영통구를 만드는 데 애쓰시는 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자원봉사 활동으로 영통구가 범죄 없는 안전한 마을이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영통구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관내 취약지역을 순찰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통발전연대는 영통구 지역발전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는 대표적인 민간단체로서 청소년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어려운 이웃돕기 지원사업 등을 비롯해 문화체육사업으로 여성축구단 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해오며 보다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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